58일차 - 강점을 찾아주는 리더

<7월 20일> 강점을 찾아주는 리더 - 360도 리더 (360 º Leader)

강점을 찾아주는 리더

본문요약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다. 항상 일상에 쫓겨 바쁘기 때문에 강점을 찾으려 하거나 실패나 성공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에겐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강점을 찾아줄 리더가 필요하다.

 세상에는 자아를 발견해 가는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유용한 도구가 많다. 마커스 버킹엄과 도널드 클리프톤의 저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과 그들의 웹사이트, DISC나 MBTI 유형 검사와 같은 성격 유형 테스트들도 유용한다. 자신이 속한 조직 내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도구라면 무엇이든 상관없지만 테스로만 판단하지 말기 바란다. 개인적인 관찰이 기반이 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라."

 내게 항상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관찰하며 나의 강점을 찾아주는 리더가 있다면 얼마나 훌륭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지 상상이 된다. 다시 말하면 내가 누군가에게 그러한 리더가 될 수 있다면 나의 주변에서 좋은 순환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순환의 결과는 다시 나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돌아올 것이 분명하다. 

 언제나 주변을 살피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그들의 강점을 깊게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해야겠다. 일상이라는 핑계로 놓쳐버리는 많은 것들이 조그마한 노력들로부터 다시금 나에게 성공을 위한 토대들로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7월 20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침대와 컴퓨터 앞만을 오가며 뒹굴거리고 있는 게으른 베짱이가

극대화된 재능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