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도전>> 매일 읽는 맥스웰 리더십 - 읽고 쓰고 생각하고

52일차 - 자기 계발

냉장고안코끼리 2024. 7. 14. 17:56

<7월 14일> 자기 계발 - 작은 성과(The 17 Essential Qualities of a Team Player)

세부 묘사가 좀.... AI 그림도 자기 계발이 필요할 듯 하다.

 우리는 '목적 지향'이라는 병에 걸린 사회에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만 일하고 그다음엔 은퇴를 원한다. 즉효약을 찾는 사람들은 압박이 사라지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지만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상황에 무관하게 하던 해야 할 일을 계속한다.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들은 세 가지 과정을 한 주기로 삼아 이를 반복한다. 

 

1. 준비 자기 계발을 하는 팀플레이어들은 아득히 먼 미래의 '언제가'가 아니라 '오늘'을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한다.

2. 사색 홀로 있는 시간은 자기 계발에 필수이다.

3. 적용 우리는 목표를 계속 배워 나감으로써 매일 더 나아지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게 하는 것이다.

"오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가능한 한 빨리 그것을 현실에 적용시켜라."

 참 매일같이 느끼고 또 새롭게 깨달으면서도 끝까지 변하지 않는 나 스스로가 이제는 조금은 존경스럽기도 하다. 스스로 여유로워진 탓에 혼자 있는 시간에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시작하면 급진적인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만 무엇이든 달라질 지도 이제는 책으로 혹은 강의 영상 등을 통해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읽은 글에서도 또 한 번 뼈를 때리고 있다.

 '시작'하면 무엇 인가는 '변화'하고 그것들이 쌓이면서 나의 '미래' 그리고 '비전'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뼈에 새기면 미래를 위한 오늘 무엇인가 조그마한 것이라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해 보는 시간이다.

 

7월 14일 그러면서도 여전히 침대에 누울 생각만 하고 있는 게으른 베짱이가

실패의 고리,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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