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훌륭한 태도는 가장 큰 자산 - 존 맥스웰의 태도 (The Difference Maker)
본문 요약
보통 사람과 탁월한 인재를 가르는 차이,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와 은메달리스트를 가르는 차이, 성공한 기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람, 치명적인 사고에도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과 포기하고 죽어가는 사람의 차이, 바로 태도이다.
승자의 강점은 출생이나 지능, 재능이 아니다 오로지 성공적인 태도의 문제다.
맥스웰 화자의 오랫동안 지켜오는 신조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전부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언제나 선택할 수 있다. " 살아가면서 어떠한 일은 내 통제력 밖에 있기도 하고 내 통제력 안에 있기도 한다. 통제력 밖에 있는 것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이 되고, 내 통제력 안에 있는 것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된다. 다시 말해 변화를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내 안에 있다. 태도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의무이다.
태도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도, 망하게 할 수도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릴 수도 있다. 긍정적 정신의 태도가 모든 걸 가능하게 하지만 않지만 부정적 태도를 지녔을 때보다 무슨 일이든 더 잘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오늘, 태도를 내가 가진 최고의 자산으로 만들어라."
태도, attitude, 마음가짐 오늘의 글을 읽으면서 태도라는 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간 내 일상에 대한 나의 태도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그냥 일상적인 생활에서 태도라는 것이 이렇게 많은 작용을 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았다. 그냥 언제나 일정한 태도 없이 의식의 흐름을 따라 지나가게 놔두곤 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것이 바로 내 삶에 대해 전혀 책임의식이라고는 없는 나의 우유부단한 태도였던 것이다. 부정적 태도임이 확실하다. 개선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나에게 그렇게 놀라울 만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문제가 바로 태도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개선된 마음가짐으로 내 삶을 대하도록 해야겠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생각이 많아진다. 자꾸 이렇게 생각만 많아지면 안 된다고 다짐해 본다.
6월 9일 여전히 머리 아프게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는 게으른 베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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