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차 - 부실한 팀원

<6월 14일> 부실한 팀원 - 작은 혁신 (The 17 Indisputable Laws of Teamwork)

Pray for a poor

본문요약

 팀의 리더의 경우 부실한 팀원 때문에 생기는 문제에 직면한다. 팀의 성격에 따라 해결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그 팀이 가족이라면 사랑으로 보살피고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직업적으로 형성된 팀의 경우 '교체'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한 조직의 리더로서 져야 할 책임은 조직, 팀, 그다음에 개인이다. 자신의 이해관계와 편의는 맨 마지막에 고려하라.

"부실한 팀원에 대한 책임은 리더에게 있다."

  예전에 어떤 팀의 리더였던 시간들을 생각해 보면 부실한 팀원에 대한 처리 역시 부실했던 것 같다. 조직이나 팀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개인의 이해관계와 편의가 사뭇 고려되었던 것이다. 다시금 기회가 온다면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으리라. 그러한 선택 덕분에 팀은 와해되고 나아가 조직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반성한다. 지금 현재의 시간들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는 시간이리라.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금 팀을 만들고 조직을 구성 혹은 속하게 된다면 그때는 조금은 달라진 선택을 할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내치는 방식이 아닌 이끌고 나아가 종국에는 모두가 함께 승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멋진 리더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하겠지만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들이 있다. 

 바로 서자. 오늘도 파이팅이다. 

6월 14일 어쩌면 몽상가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르는 게으른 베짱이가 - 정신 차려 이 친구야

합하여 선을 이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