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도전>> 매일 읽는 맥스웰 리더십 - 읽고 쓰고 생각하고

20일차 - 진정한 관대함

냉장고안코끼리 2024. 6. 12. 13:04

<6월 12일> 진정한 관대함 - 리더십의 법칙 (Developing the Leader within You)

나는 관대하다 - 300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본문요약

리더의 관대함은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고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진정한 관대함이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 리더의 삶 모든 면에 깊이 배어 있으며, 시간과 돈, 재능과 소유물 등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만을 위해 뭔가를 쌓아 올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기 위해 쌓아 올린다. 당신의 삶 속에서 관대함이라는 자질을 계발하라.

 

     가진 것을 베풀어라

 자신의 것 중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 중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골라라. 그리고 그것이 이득이 될 누군가를 생각한 후 그 사람에게 주라

     

     돈을 투자하라

  훌륭한 일에 비전을 가진 사람을 알고 있다면 그 성취를 위해 재원을 제공하라. 가치 있는 곳에 돈을 투자하라

 

     후계자를 찾아라

 내가 베풀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의 인생을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그에게 시간과 자산을 투자하라

 

 인도의 시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 베풀지 않는 것은 모두 사라진다."라고 했다. 

"지금 움켜쥐고 놓지 않음으로써 잃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쓸데없는 고집, 아집, 게으름, 미련함, 우둔함, 내가 아직도 놓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한참 동안이나 생각해 봤다. 지금 상황에서 나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을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왜 나는 아직도 이런 것들을 움켜쥐고 있을까, 참 한심하다. 이미 생각은 많고 많고 너무나도 많다. 반성도 (거의) 매일 하고 있고 내가 당장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이미 알고 있다. 결단이 필요한가? 이미 결단도 여러 번 내린 듯싶다. 천성이라고 치부하기엔 내가 아직 극한의 상황이 아닌가 보다. 그래도 여전히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나에게 채찍질 중이다. 달라질 것이다. 꼭 그래야만 한다. 오늘의 글을 읽으면서도 반성만 깊어져 간다. 언젠가는 아니 빠른 시일부터 이제는 스스로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적어야 한다. 여전히 다짐 중이다.

6월 12일 급 무더워져 가는 날씨에도 여전히 제자리인 게으른 베짱이가

정금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