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격려의 힘 - 인재경영의 법칙 (Developing the Leaders Around You)
본문요약
우리들 대부분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부의 격려가 필요하다. 격려는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신참 리더들은 특히 격려를 필요로 한다. 새로운 상황에 들어오게 되면, 변화에 부딪히고 스스로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이럴 때 해주는 격려는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계속 전진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자기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많이 활용하라. 고마움을 표현하고 칭찬을 해주고 기회가 닿는 대로 개인적으로 격려하라
다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어떤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일이 다른 이에게는 시큰둥한 일, 심지어 짜증 나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어 그것을 활용하라.
UCLA 농구팀 감독 존 우든은 득점을 한 선수들에게 패스해 준 동료 선수를 향해 고맙다고 미소를 지어 주거나 윙크를 해주라고 한다. 최소한 고개라도 끄덕여 주라고, 그의 지시에 한 선수가 물었다. "패스해 준 선수가 쳐다보지 않으면 어떡하죠?" 우든은 "반드시 볼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누구나 격려의 가치를 알고 격려받기를 원한다. 자신의 리더가 끊임없이 격려를 보내는 사람일 때는 특히 더 그렇다.
"오늘, 팀원들을 격려해 줄 기회를 찾아라."
요즘 말의 힘에 대해서 새삼 많은 것을 깨닫는다. 여유로운 시간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책을 읽거나 유튜브 등의 동영상을 시청하곤 한다.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도 껍질을 깨고 있지 못한 느낌이다.) 그리고 오늘의 글을 읽고 나서 또 하나의 다짐을 하게 되었다. 나의 팀원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의 하나뿐인 딸에게 이제는 격려를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어야겠구나 생각했다. 그동안은 마음에도 없는 말이나 아무 생각 없이 던진 시시껄렁한 농담, 또 어느 때는 괜한 두려움에 함부로 아이를 채근을 하는 날도 있었다. 그러면서 정작 필요한 신뢰를 담은 격려는 무척이나 부족했던 것이다.
내가 변하기 위해서는 주변도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 내는 시작이 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말과 몸짓 내가 낼 수 있는 언어에서부터 임을 상기하게 되었다. 언제나 주변을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 수 있는 격려의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제 그 연습을 해야 할 시간이다.
6월 21일 격려라는 단어를 하루종일 머리에서 떠올리고 있는 게으른 베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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