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배운 것은 실천해야 빛이 난다 - 최고의 나 (Talent is Never Enough)
본문 요약
찰스 슐츠의 만화 <피너츠>에서는 찰리 브라운이 해변에 아름다운 모래성을 쌓아 완성하자 일어나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며 감탄한다. 그때 커다란 파도가 밀려와 멋진 모래성은 무너져 버리고 찰리는 이렇게 말한다. '"여기에는 분명히 교훈이 있을 텐데, 그게 뭔지 모르겠군."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잠재된 가치를 지닌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기회를 놓친다. 매사에 교훈을 찾아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조차 경험의 중요성을 놓쳐 버릴 수 있다. 실제로 강연 내용을 실천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우리는 종종 배움의 과정보다 배운다는 행위에만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실행에 옮기는 실천 단계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해야 할 일에 대한 목록을 만들고 그에 따르는 일정표를 만들어 보자.
"오늘, 배운 것에 대한 실행 단계를 작성하고 그대로 실천해 보라."
온 우주의 기운이 나를 향해 있는 것일까?
무엇인가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어디에서든 계속 등장하게 되는 것 같다. 요사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 실천을 위한 행동인데 오늘도 이와 관련된 글을 읽으며 깊은 반성에 빠졌다. 정말 이제는 시간이 없다. 무엇인가 배우고 깨닫고 생각이 든다면 바로바로 실천에 옮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현 가능한 계획이 치밀하게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 치밀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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