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리더쉽 모델을 선택하라 - 인재경영의 법칙 (Developing thd Leaders Around You)
본문요약
말 그대로 본받을 만한 모델을 선택하기 전에 해보는 여섯가지의 질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가 선택한 리더의 삶이 따른 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는가?
내가 선택한 리더를 따를 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된 강점은 무엇인가?
내가 선택한 리더가 또 다른 리더를 육성하고 있는가?
내가 선택한 리더가 지닌 강점을 내삶에 적용할 수 있는가?
그가 지닌 강점을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할 때, 그 강점을 발전시키고 드러내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인격적으로 흠이 있는 사람을 배제하고 신뢰가 가는 사람을 선택하며 드러나는 강력한 강점을 파악할 수 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본보기가 되어질 수 있는 그러한 리더십 모델을 선택 해야 한다로 마무리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실행력"이다.
"본받을 만한 가치 있는 멘토가 있는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본받을 만한 대상을 생각해보고 실제로 그를 모델 삼아 따라서 살아보려는 노력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것도 잠시 일상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이 목표로 하던 삶이 아니라 삶을 위해 목표를 수정하며 살곤 하는 것 같다. 아니 내가 바로 그랬다. 오늘 글을 읽으며 머릿 속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위인들을 시작으로 영화나 책 속의 인물들 어떤 경우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지인의 모습까지 하지만 현재의 나의 모습은 그 누구와도 닮아있지 않음에 무언가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지금 현재의 나는 멘토가 없다. 어쩌면 다른 이의 멘토가 될 수 있기에도 충분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럽게도 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다시금 새롭게 생각해보기로 했다. 오늘의 글에서 주어진 여섯가지의 질문을 충분히 복기해보고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너무 급하지 않게 하지만 이제는 꾸준히 따라갈 수 있는 멘토를 하나 새겨보고자 한다. 둘째 날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임이 분명하다. 하루하루 따라가다보면 1년 뒤에 나의 모습은 어느정도는 바뀌어 있겠지? 부디 그렇게 되기를 진지하게 바라는 오늘이다.
2024년 5월 25일 게으른 베짱이가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사람에 대해 고민해보며
'<<1년 도전>> 매일 읽는 맥스웰 리더십 - 읽고 쓰고 생각하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일차 - 열정을 전파하라 (0) | 2024.05.29 |
---|---|
5일차 - 리더의 자기 단련법 (0) | 2024.05.28 |
4일차 - 재능을 극대화시키는 자질 (0) | 2024.05.27 |
3일차 - 태도 관리 (0) | 2024.05.26 |
1일차 - 실패의 고리를 끊어라 (0) | 202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