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태도관리 - 존 맥스웰의 태도(The Difference Maker)
본문 요약
어린 시절의 시골 마을의 기억, 농부가 젖을 짤 때 소가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좋은 태도를 지키는데 가장 어려운 점 은 태도가 스스로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시작되는 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출근 하는 것 자체가 태도를 시험하는 일로서 교통 체증이 많은 지역일 수록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늘 그렇듯 모든 것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참을성이 없어지고 부주의 해지면 부정적인 말이 나올 수 도 있고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내 말을 알아 듣지 못하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때마다 태도를 다시 정비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오늘을 사는 원칙(Today Matters>>에서 다루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결정한 것을 관리하는 일은 과소평가한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좋은 태도를 지닐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그 말을 실천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뜻이다. 우리는 언제나 매일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는 목표를 지녀야할 것이다.
"오늘, 자신의 태도를 관리하라."
기본에서 시작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하고 있다. 모두들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이제는 이것을 실천하겠다라고 거창한 포부를 내놓는다. 하지만 그러한 계획들이 얼마나 지속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무감각해져 있는 것 같다. 대부분 '난 이러한 계획을 세웠었어.'에 의의를 두는 듯하다. 나 역시 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들을 실천하기 위해 잠시 혹은 가끔씩은 아주 오랜 시간 실천을 위해 노력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았을 때 어느 순간 그 계획을 잊어버리게 되고 대체할 다른 계획을 세우고 또 다시 노력을 재개한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만고불변의 진리인듯 싶다. 기본에서 시작하기, 언제나 생각하고 있는 태도가 문제다. 내가 이러한 저러한 태도를 가져야지 하고 생각은 많이 하지만 정작 그러한 태도를 지키기위한 노력을 수반하지는 않는 것 같다. 오늘의 글을 읽으면서 이제부터라도 매일 아침 혹은 잠자기 이전에라도 나의 태도에 대해 점검하고 어떠한 태도를 견지할 것인지 매일 매일 새롭게 계획을 새롭게 세워봐야겠다. 3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5월 26일 아직도 기본적인 태도를 갖지 못한 게으른 베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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