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 열정을 전파하라

<5월 29일> 열정을 전파하라 - 작은 성과(The 17 Essential Qualities of a Team Player)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모습

본문 요약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게이츠의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은 열정을 공유하는 것이다."로 시작하는 오늘의 리더십이다. 팀원들의 당신에 대한 생각을 떠올려보며 그들의 열정을 높이기 위한 방법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긴박감을 보여라. 

 열정을 높이기 위한 좋은 수단이다. 열정을 충분히 쏟지 않은 프로젝트의 마감에 빡빡한 일정을 잡으면 일에 대한 집중력이 올라가고 활력이 생긴다.

 

 기꺼이 '더' 일하라

 다른 사람을 위하여 더 노력하는 것은 열정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의 작가 앨버트 허버드의 말, "내일 훌륭한 성과를 내기 위한 최선의 준비는 오늘 훌륭한 성과를 내는 것이다." 기준 자체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몇 배의 노력을 해보자.

 

"오늘, 자신의 열정을 팀원들에게 전파하라."

 비록 이제는 그리고 아직은 팀원들이 없긴 하지만 오늘의 배움을 기억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비단 회사나 일에 관하여 뿐 아니라 어떠한 모임 혹은 공동체에서도 열정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장소 어떤 시간에 내가 리더로서의 자질을 발휘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더 읽으면서 생각해보았다. 나는 과연 열정적인 사람인가라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도 나의 결론은 과거형이었다. 나는 열정적이었던 사람이다. 그럼 왜 나는 열정을 잃어버리게 되었을까 고민이 되었다. 목표를 바로 서지 않아서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들은 모두 그냥 핑계일 뿐이고 이유는 단순하고 명쾌했다. 내가 너무 무기력하고 게을러서이다. 그래서 정말 이제는 달라지자 다시금 다짐하게 되는 오늘이다.

 이제 다시금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고 그러한 열정을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달라져야 할 것이다.

 

5월 29일 언제가는 열정적이었던 게으른 베짱이가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거야